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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기술개발현황로봇산업과 로봇문화를 선도하는 경남 로봇산업 진흥기관

[2020] 혈액 및 응급물품 등 긴급운송을 위한 2시간 가량의 비행이 가능한 중형 무인 수직이착륙 비행 로봇 개발 사업

과제내용
  • 수행기업
    코리아드론(주)
  • 대표자
    진종규
  • 개발목표
    정성적목표
    - 미션플래너를 활용한 원격임무 수행 시스템 정밀도 향상
    - RC&Data Relay를 통한 장거리 무선조종기술 검증
    정량적목표
    - 페이로드 기존 5kg
    - 최대 비행시간 110분
    - 최대 비행거리 105.6km
  • 개발내용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○ 페이로드 기존 800g에서 5000g으로 향상

    - 프롭 길이 55.88cm에서 76.2cm로 업그레이드 - 모터 사양 T-Motor V505에서 V605로 업그레이드(모터 개당 Payload 3kg)


    ○ 최대 비행시간 기존 60분에서 110분으로 향상

    - 배터리 총 6개 장착(2x6S 8000mAh Lipo + 3x6S 16000mAh Lipo) 

    - 20 inch Propeller for Tail Motor 

    - High Efficiency Tail Motor


    ○ 최대 비행거리 기존 54km에서 105.6km로 향상

    - 배터리 총 6개 장착(2 x 6S 8000mAh Lipo + 4 x 6S 16000mAh Lipo) - 20 inch Propeller for Tail Motor 

    - High Efficiency Tail Motor


    ○ 미션플래너를 활용한 원격임무 수행 시스템 정밀도 향상

    - Pixhawk 2.1 Standard Set with Here 2 GNSS

    - Px4 Air Speedometer


    ○ RC & Data Relay를 통한 장거리 무선조종 기술 검증 

    - DA16S+ Radio Controller - Power Monitor Module 




  • 예상파급효과

    ○ 산업적 측면

    □ 드론 제작산업 분야와 활용산업 분야의 동반성장을 통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신사업 유치

    ㅇ 제조기업, 수요기관 및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가 기술.서비스 플랫폼 등을 공동 개발함으로써, 지역 특성, 인프라 등을 고려한 실증사업 운영을 통해 실증 - 수요 창출 - 기업 유치 등 선순환을 촉진

    ㅇ 차세대 드론 산업은 제조·서비스 융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, 중공업 위주의 창원산업에서 IT기술 및 다양한 서비스 등과 융합하여 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

    ㅇ 기능성, 효과성 측면에서 무인비행 물류배송에 적합한 기체를 개발

    ㅇ 앞으로 적용될 물류배송용 무인기체 형태의 패러다임을 변경

    ㅇ 무인배송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이의 활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


    □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초석 마련

    ㅇ 무인비행장치 운항 및 안전관리 핵심기술 확보와 인프라 구축, 무인비행장치 운항 및 안전관리 시범운용/검증, 공역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저고도 무인기 교통관리시스템(UTM, Unmanned Air Traffic Management) 기반 마련


    □ 드론산업 발전에 따른 다양한 지표 증가

    ㅇ 드론 기체신고, 사용사업체, 조종자격 취득자 등의 주요지표가 2016년에서 2018년까지 3년간 46~244%로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 중

    ㅇ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, 드론산업의 발전에 따른 영향으로 2017년 한해 총 944,397백만원, 부가가치 322,575백만원의 파급효과를 가져왔음. 이에 따른 고용 효과로는 총 2,980명이 고용되었으며, 이 중 연구개발업이 1,360명으로 가장 많았고, 그 다음으로 일반목적용기계제조업 343명, 도소매업 214명, 기타운송장비제조업 148명, 사업전문서비스업 103명임

    ㅇ 특히 2016년 시행된 규제완화로 인해 드론 활용분야에서 25% 수준의 고용 증가 폭을 보여주고 있으며, 기타 드론업무와 관련해서는 2015년도 평균 고용량이 각 기업당 4.0명인데 반해 규제 완화 후 고용량은 5.5명으로 고용증가율이 40% 수준에 육박하고 있음


    ○ 지역경제 측면

    ㅇ 응급 약품이나 구호 물품 등을 110분 동안 105km 거리의 지역까지 배송할 수 있는 무인기가 개발되고 국토교통부의 UTM 구축사업 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법적으로 드론하이웨이가 지정 및 2027년까지 확대 운영될 경우 유관기관 및 지자체, 병원의 1차 수요를 바탕으로 기체 제작 공장 가동

    ㅇ 드론(무인항공기 포괄적 의미) 국가자격증의 세부화 작업이 드론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법안 제출 진행. 이로 인해 드론원격조종, 군집비행, GIS임무수행, 안전점검분야에 국가자격증 생성되면 해당 기체 운용 및 유지보수 교육 인력 배치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

    ㅇ 조달청 입찰 및 민간 수요를 바탕으로 한 기체 제작 확대로 인해 지역 거점 생산시설 가동, 그로 인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부가가치 창출


    ○ 사회적 파급효과

    □ 드론사고 및 위험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

    ㅇ 안전이 우선시되는 무인기 교통관리시스템 단계적 구축을 통해 드론환경 조성

    ㅇ 드론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의 체감 및 수용도를 확대함에 따른 도심으로 드론 활용 확대

    ㅇ 드론 임무 수행에 의도치 않은 불특정 다수 영상 촬영과 위치 정보 등의 정보수집 규제 합리적 개선


    □ 신규산업 발생과 경제적 효과 발생

    ㅇ 교통·제도·인프라 관련 규제 해소와 배송·운송 등 드론 활용 영역으로 신규산업 발생

    ㅇ 수색구조, 산림조사, 인공강우, 통신용, 해양생태 모니터링 등 공공서비스 분야 확충 

    ㅇ 저고도·고고도 등에서 드론택시, 택배드론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자동비행 경로 설정, 충돌회피, 교통량 조절 등으로 시민의 편의와 자유로운 비행 환경 조성

    ㅇ 향후 2028년까지 약 21조원의 경제파급효과와 17만명의 일자리 창출효과 전망

    - 기능성, 효과성 측면에서 무인비행 물류배송에 적합한 기체를 개발

    - 앞으로 적용될 물류배송용 무인기체 형태의 패러다임을 변경

    - 무인배송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이의 활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


  • 특이사항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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